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892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076
299 인영이 그림터 신청이요^^ [1] 인영엄마 2002-12-04 875
298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75
297 Re..무슨 소리... 신상범 2002-11-29 875
296 어휴ㅠㅠ 아이사랑 2002-11-27 875
295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875
294 Re..근데 말이야... 신상범 2002-11-21 875
293 아.. 그걸 말씀드렸어야되는데.. 민우비누 2002-11-21 875
292 시 한편 올립니다. 신상범 2002-11-12 875
291 과학터 계절학교 잘 끝났습니다. 신상범 2002-11-12 875
290 너 언제 거까지 갔냐? 김희정 2002-11-02 875
289 오늘 감땄어요. 김희정 2002-10-02 875
288 동네방네에 신청받는 날짜는 안 나와 있어서요. 박의숙 2002-07-16 875
287 파리퇴치법5 유승희 2002-07-15 875
286 Re..아림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렴.. 홍종현 2002-02-18 875
285 옥쌤!!~ [12] 경이 2010-10-18 874
284 그냥~옥샘보고싶어서요ㅠㅠ [1] 정재훈 2010-09-29 874
283 옥샘..ㅠ.ㅠ [3] 황세아 2010-09-15 874
282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74
281 운동화 잘 전달해 받았습니다. [1] 조영주 2010-09-04 874
280 옥샘 물꼬에선 요새 8월 4일자 수정요함... [5] 희중 2010-08-19 8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