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761 추천 수 0 2019.08.10 12:52:49

어젯밤에 도착해서부터 쭉 쉬느라 지금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물꼬에서 있었던 시간이 저에게 정말 하나하나 소중했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했었더라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도 많이 됩니다.

함께했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꼭 또 봬요!!!!!


수범마마

2019.08.10 14:50:32
*.4.25.209

강우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윤희중

2019.08.10 15:02:18
*.250.240.38

짧은 만남이였지만, 근영샘의 움직임은 대단했습니다.

아이들속에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살피면서,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


휘령

2019.08.10 15:46:36
*.151.112.223

근영 샘,
아이들이 자연스레 샘의 손을 잡고,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다정한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어느 날 또 만나면 좋겠어요!

물꼬

2019.08.10 18:56:29
*.33.178.70

근영샘, 속은 좀 가라앉으셨는지...

내 몸이 힘들면 천국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그런데도 마음을 내는 샘이 얼마나 대단하던지.

좋은 사람을 알면 사는 데 더 힘이 나다마다요.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만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859
5838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895
5837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1989
5836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724
5835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1984
5834 ... 시워니 2001-05-06 1822
58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927
5832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124
5831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719
5830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724
5829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1915
5828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895
5827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755
5826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843
5825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830
5824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788
5823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765
5822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863
5821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837
5820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850
5819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1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