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헌입니다^^
홈피가 깔쌈해졌네요?
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건데...
상범샘 메일 받고도 답도 못하고......
신학생이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군요ㅠㅠ
성당에 묶여있다 보니 연락도 못 드리고 계절학교도 못 갔어요~~
물론 시간이 던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이제야 연락하는 것이 부끄럽네요...
방학해서 초등부 캠프 2번 엠티 2번 따라가니 벌써 오늘이네요^^;
지금도 성당 사무실에서 짬을 내어 컴퓨터를 씁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지요? 계절학교는 잘 되었나요?
저는 지금 까~~맣게 탔습니다.
하루 4~5시간밖에 못자고 살아요...그래도 즐겁습니다^^
신학생이라는거, 힘든 일이지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있으면 신부님께 휴가 받으니까 그 때 새끼일꾼 카페에 또 글 올릴께요^^
건강히 잘 계세요^^
-내일이면 또 성가대 따라 강원도로 떠나야 하는 영원한 자유학교인, 하상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