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조회 수 1183 추천 수 0 2005.09.07 17:07:00

< 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

8월 8일,
96년 물꼬의 큰 행사를 도와주었던 품앗이 여은주님이
방송국 프로듀서로 일하는 위유성님과 다녀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촬영을 왔다 들리신 걸음이네요.
기회 되면 물꼬 이야기를 담고 싶다지요.

8월 10일,
건축하는 이 두 분과 다른 대안학교를 다니는 아이 하나 잠시 들어왔습니다.
대안학교를 만드는 전라도 어데서 건축을 돕다가
일을 접게 되신 모양입디다.
좋은 뜻으로 시작하셨을 텐데 혹여 서로 상처 입지는 아니하였을까,
지레 마음이 살짝 떨렸더랍니다.
물꼬랑도 집짓는 일에 머잖아 손 모을 날 있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816 2008.11.27.나무날. 비 옥영경 2008-12-21 1183
1815 2008.12.12.쇠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183
1814 2011. 6. 6.달날. 맑음 / 단식 1일째 옥영경 2011-06-14 1183
» 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옥영경 2005-09-07 1183
1812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184
1811 2005.12.14.물날.흐리다 한 밤에 눈 / 아이들만 돌린 하루 옥영경 2005-12-16 1184
1810 2008.10. 5.해날. 흐리다 그예 비 옥영경 2008-10-19 1184
1809 2010. 4.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0-04-18 1184
1808 2011. 7. 2.흙날. 흐림 옥영경 2011-07-11 1184
1807 2011. 9. 4.해날. 빗방울 옥영경 2011-09-10 1184
1806 2011. 9.13.불날. 찌는 늦더위 옥영경 2011-09-30 1184
1805 153 계자 닫는 날, 2012. 8.10.쇠날. 비 옥영경 2012-08-13 1184
1804 9월 24일-10월 3일, 한가위방학 옥영경 2004-09-28 1185
1803 8월 28일 해날, 달골 아이들 집 첫 삽 옥영경 2005-09-12 1185
1802 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옥영경 2005-09-14 1185
1801 2007.10.12.쇠날. 쬐끔 흐리네요 옥영경 2007-10-17 1185
1800 2008. 7.20.해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8-07-27 1185
1799 2008.11.20.나무날. 진눈깨비 옥영경 2008-12-06 1185
1798 2008.12.20-21.흙-해날. 비 추적이다 그치고 이튿날 눈발 옥영경 2008-12-29 1185
1797 2009. 2.26.나무날. 맑더니 오후 늦게 흐려지다 옥영경 2009-03-11 11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