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습니다.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3.08.17 23:52:00
........지금쯤 한참 연극터를 하고 있으려나요?

매번 훔쳐보듯 글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안부인사 드립니다.
아. 연극터에 연샘. 형길샘이 계시는군요.
(한 분은 잘 모르는분이라..^^)
연극터라 많이 시끌벅적 하겠지요..?
아는 아이들도 올 것 같기도한데.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다니고 있는데,
여기에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조금은 무감각 해지네요.
시간도 생각보다 빨리 가는 것 같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험 끝나면.. .불러주세요.^^

김희정

2003.08.20 00:00:00
*.155.246.137

유상샘 셤공부하느라 애쓰네요.
너무 미안하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모르겠어요?
유상샘 마음 다 압니다.
그리고 미리모임때 빵은 잘 먹었다네요.
얼마나 미안했으면.... 싶기도 해서 도려 우리가 짠합니다.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겹다 느껴질때
셤에 통과하는게 샘의 꿈은 아닐꺼라 생각하며
아이들 만날 날을 더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면 좋겠다 싶네요.
올해 꼭 붙고...
내년에는 꼭 논두렁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아..고마워요. 희정샘. 힘 나네요 ^^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그래요.. 세상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니까. 내가 한발짝 다가서면 되는 것이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잊어버리고 산답니다. 내가 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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