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습니다.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03.08.17 23:52:00
........지금쯤 한참 연극터를 하고 있으려나요?

매번 훔쳐보듯 글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안부인사 드립니다.
아. 연극터에 연샘. 형길샘이 계시는군요.
(한 분은 잘 모르는분이라..^^)
연극터라 많이 시끌벅적 하겠지요..?
아는 아이들도 올 것 같기도한데.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다니고 있는데,
여기에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조금은 무감각 해지네요.
시간도 생각보다 빨리 가는 것 같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험 끝나면.. .불러주세요.^^

김희정

2003.08.20 00:00:00
*.155.246.137

유상샘 셤공부하느라 애쓰네요.
너무 미안하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모르겠어요?
유상샘 마음 다 압니다.
그리고 미리모임때 빵은 잘 먹었다네요.
얼마나 미안했으면.... 싶기도 해서 도려 우리가 짠합니다.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겹다 느껴질때
셤에 통과하는게 샘의 꿈은 아닐꺼라 생각하며
아이들 만날 날을 더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면 좋겠다 싶네요.
올해 꼭 붙고...
내년에는 꼭 논두렁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아..고마워요. 희정샘. 힘 나네요 ^^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그래요.. 세상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니까. 내가 한발짝 다가서면 되는 것이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잊어버리고 산답니다. 내가 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347
298 4월 25일 방과후날적이 신상범 2003-04-28 862
297 [답글] 아, 영동 우리 땅에서... 옥영경 2003-04-02 862
296 글집 잘 받았습니다. [1] 박문남 2003-03-24 862
295 [답글] 나는 늘처럼인 한 사람을 안다 옥영경 2003-03-06 862
294 완벽히 치료해드리겠습니다. 민우비누 2003-01-18 862
293 이게뭐야ㅠ_- 전두한 2003-01-23 862
292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862
291 다음에 기회를..., 지선이 엄마 2002-12-17 862
290 다시 홈피작업..ㅋㅋ 민우비누 2002-11-16 862
289 가을... 영동은 더 좋습니다. 김희정 2002-10-14 862
288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2
287 똑똑 2 이수연 2002-09-25 862
286 Re..네, 문 열렸는데요. 신상범 2002-09-25 862
285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2
284 [물꼬人 필독]물꼬 한글도메인 사용!! 민우비누 2002-09-08 862
283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862
282 ㅠㅠ . 2002-08-05 862
281 Re..??? 신상범 2002-08-05 862
280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2
279 머 별로.. 유승희 2002-07-15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