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계자 가운데 왔던 선물들

조회 수 1087 추천 수 0 2005.09.09 17:35:00

< 107 계자 가운데 왔던 선물들 >

고맙습니다!

8월 16일 불날,
잠시 폴란드로 가는 승현샘이 책 두 권을 보내왔습니다.
"같이 아이들과 여름을 보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107번째 계자 아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살아남기 시리즈 가운데 남극과 곤충세계이야기네요.
사무실에 놓인 책을 보고 류옥하다부터 단박에 집어듭디다.

8월 19일 쇠날,
도대체 누가 보낸 걸까, 물꼬용 편지봉투가 한 상자 보내져왔더랬지요.
논두렁 전영화님인 걸 다음 날에야 알아냈더랍니다.

8월 20일 흙날,
품앗이 한태석샘이 장애우에 관한 책 세 권을 내밀었습니다.
이 바쁜 날들에도 서로 읽으마 합디다,
만화였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94 2022. 5. 1.해날. 맑음 옥영경 2022-06-09 414
693 2022. 5. 2.달날. 맑음 옥영경 2022-06-14 409
692 2022. 5. 3.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4 360
691 2022. 5. 4.물날. 맑음 옥영경 2022-06-14 330
690 2022. 5. 5.나무날. 맑음 / 동학유적지 정읍 옥영경 2022-06-14 427
689 2022. 5. 6.쇠날. 맑음 / 동학농민 무장기포지와 ‘책마을 해리’ 옥영경 2022-06-14 504
688 2022. 5. 7.흙날. 맑음 / 학교 폭력 옥영경 2022-06-15 322
687 2022. 5. 8.해날. 구름 조금 옥영경 2022-06-15 322
686 2022. 5. 9.달날. 흐림 / 집단 따돌림 옥영경 2022-06-15 347
685 2022. 5.10.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19
684 2022. 5.11.물날. 조금 흐림 옥영경 2022-06-16 319
683 2022. 5.12.나무날. 살짝 구름 옥영경 2022-06-16 358
682 2022. 5.13.쇠날. 흐리더니 비 지나다 옥영경 2022-06-16 370
681 2022. 5.14.흙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35
680 2022. 5.15.해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70
679 2022. 5.16.달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19
678 2022. 5.17.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48
677 2022. 5.18.물날. 맑음 옥영경 2022-06-18 335
676 2022. 5.19.나무날. 흐리다 오후 해 옥영경 2022-06-18 322
675 2022. 5.20.쇠날. 살짝 흐리게 시작해도 맑았던 / 5월 집중수행 1차 옥영경 2022-06-18 4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