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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해날, 달골 아이들 집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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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21:47:00
옥영경
*.194.107.132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50
8월 28일 해날, 달골 아이들 집 첫 삽
달이 머무는 골짜기라고 달골이라 부르는,
물꼬생태공동체의 중심마을이 될 곳에
아이들 집을 세우는 것이 올 가을 큰 일 가운데 하나지요.
봄학기에 시작하자던 것이
고래방 고치는 일부터 하느라고, 또 들머리 길이 문제가 되기도 해서,
오늘에서야 첫 삽을 떴답니다.
가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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