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144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045
5718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355
5717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336
5716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322
5715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321
5714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312
5713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3308
5712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308
5711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278
5710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274
5709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270
5708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3268
5707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266
5706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265
5705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263
5704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260
5703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255
5702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45
5701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243
5700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236
5699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2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