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339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959
5819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787
5818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2008
5817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933
5816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934
5815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069
5814 와... 염수진.. 2001-05-27 2408
5813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778
5812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964
5811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801
5810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64
5809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948
5808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62
5807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531
5806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2014
580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828
5804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2005
5803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141
5802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331
5801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433
580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8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