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925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100
585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605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565
585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516
5855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435
5854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385
5853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349
5852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271
5851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182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177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096
5848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054
5847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024
5846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020
5845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012
5844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985
5843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894
5842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883
5841 Zarabianie ydamem 2017-01-27 4816
584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76
5839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7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