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고맙습니다

조회 수 2463 추천 수 0 2020.01.18 01:29:07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낸 시간이 조금 더 긴 만큼 그리움도 그만큼 더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 샘들 갈무리 때 가슴에 퍼지는 잔잔한 울림이 참 좋네요
집에 잘 도착했고 사랑합니다

윤희중

2020.01.18 21:27:15
*.250.240.38

우리의 첫 만남은 초등5학년때였나?

의젓하고, 큰형님으로서 어린 동생들도 잘 보살펴주고,

그때부터 난 알고 있었지, 해찬이는 좋은 사람이란걸!!

이번계자 역시 좋았습니다 ^^ 오랜만에 만나서도 그렇고

오래 만납시다요^^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1:53:53
*.33.181.99

해찬이의 등장은 초등 2년 아홉 살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러면 올해가 물꼬 13년 차?

적지 않은 시간이군요.

고3수험생으로 재수로, 그리고 아파서 못 온 시간,

많이 기다렸던 그대를 그예 보았네.

행복했다... 딱 그랬으이.

다른 시간인들 그렇지 않았을까만 

때건지기 10분 전 황금세팅이야말로 최고였음.

든든했고, 고마웠네.

곧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류옥하다

2020.01.19 15:26:27
*.9.37.183

해찬아!


일찍부터 들어와줘서 일 해준 덕분에

계자 수월하게 굴릴 수 있었네.


오랜만에 보는데 오랜 친구를 보는 것만 같이

반갑더라구. 물꼬를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든든했네.


정말 고마웠구,

또 봅시다!!

휘령

2020.01.30 16:35:04
*.134.203.7

해찬샘~!

잘하더라!ㅎㅎ 옆에서 보면 안정감 있었음!

해찬샘이 말한 욕심은 기분 좋은 욕심으로 느껴졌어

애썼고,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666
5892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1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0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89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88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87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86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85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84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3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2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1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0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79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78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77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76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75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74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3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