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조회 수 1226 추천 수 0 2005.09.14 11:37:00

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히히, 아이들이 왔습니다요,
밥알들도 오고.
아이들은 여느 날처럼 움직이고 있데요.
품앗이 샘들도 와 있습니다, 태석샘 선진샘 승현샘 소희샘.
모두 숨꼬방과 천막아래서 포도를 다듬거나 싸고 있습니다.
밤에는 다음주의 대해리 문화관 문 여는 잔치하는 날 어찌 움직일까 의논했지요.
아이들 가을학기 이야기도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998 3월 7일 달날 맑음, 봄을 몰고 오는 이는 누굴까요 옥영경 2005-03-10 1431
5997 2008.11.22.흙날. 맑음 / 산오름 옥영경 2008-12-06 1430
5996 103 계자, 5월 27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5-29 1430
5995 3월 21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3-21 1429
5994 9월 21-4일, 밥알식구 안은희님 옥영경 2004-09-28 1429
5993 7월9-11일, 선진, 나윤, 수나, 그리고 용주샘 옥영경 2004-07-20 1429
5992 7월 16-18일, 새끼일꾼 일곱 장정들 옥영경 2004-07-28 1428
5991 108 계자 열 사흗날, 2006.1.14.흙날. 맑음 옥영경 2006-01-15 1427
5990 1월 27일 나무날 맑음, 101 계자 넷째 날 옥영경 2005-01-30 1427
5989 2008.10.31.쇠날.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옥영경 2008-11-04 1426
5988 9월 15일 물날 갠 듯 하다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9-21 1426
5987 7월 16-20일, 밥알식구 문경민님 머물다 옥영경 2004-07-28 1426
5986 2006.10. 1.해날. 맑음 옥영경 2006-10-02 1425
5985 113 계자 사흘째, 2006.8.23.물날. 해 잠깐 다녀가다 옥영경 2006-09-08 1425
5984 9월 17-19일, 다섯 품앗이샘 옥영경 2004-09-21 1425
5983 8월 31일, 이따만한 종이를 들고 오는데... 옥영경 2004-09-14 1425
5982 7월 21일, 집에 가기 전 마지막 물날 옥영경 2004-07-28 1425
5981 2007.12. 3.달날. 간 밤 눈 내린 뒤 옥영경 2007-12-27 1424
5980 109 계자 나흗날, 2006.1.23.달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424
5979 2005.11.25.쇠날.얄궂은 날씨 / 월악산(1097m) 옥영경 2005-11-27 142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