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었습니다.

조회 수 2973 추천 수 0 2020.04.26 17:42:59

오랜만에 물꼬를 방문하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이렇게 또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고 갑니다.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요. 


옥영경

2020.04.26 23:04:11
*.62.222.82

초등 2년 똘똘하고 착했던 아이는 자라

고2 똘망하고 착하고 유쾌한 청소년이 되어 있었지요 :)

그때도 말이 되던 아이는

여전히 말이 된, 아니 더 말이 잘 되는.


잊히지 않아 고마웠고,

반가웠고,

얼마나 재미나던지 넘치도록 웃었네.


좋습디다.

다시 보는 날이 가깝기를.


보빈이와 하원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시라.

건강하고.

옥영경

2020.04.26 23:07:36
*.62.222.82

근데, 이 하원이가 혹 재원이 동생 하원이 아닌가...

그 왜 글씨 엄청 잘 썼던!

하원이가 오빠랑 계자 같이 왔던 거 아님?

뭐 오래 전이니...

찾아 봐야겠으이.

옥영경

2020.04.26 23:11:48
*.62.222.82

또래는 아니겠군.

민교가 3학년일 때 하원이가 1학년인가 그랬으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808
198 선물은 무쟈게 조아. file 도형빠 2004-04-26 857
197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857
196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57
195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57
194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57
193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57
192 샘들아 [1] 양호열 2003-07-28 857
191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57
190 [답글] 방과후공부 날적이 태정이에요~ 2003-04-27 857
189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57
188 ㅠㅠ... 리린 2003-01-12 857
187 Re..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신상범 2003-01-16 857
186 서울시 공모사업 시작 서울시 2003-01-10 857
185 그림터 미리모임 문의 남진희 2003-01-09 857
184 신상범 선생님.....(답변해주세요) 윤창준 2002-08-18 857
183 Re..창준아... 신상범 2002-08-19 857
182 ㅠㅠ . 2002-08-05 857
181 당신 글 맨 끝줄.. 민우비누 2002-07-25 857
180 꺄르륵 수민이 왔어효^-^ ┗수 민┓ 2002-02-04 857
179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