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

조회 수 3646 추천 수 0 2020.05.16 14:05:51
안녕하세요~ 옥영경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
영동 물꼬에는 코로나 영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오랜만인 듯 싶어요.
10여년이 흘렀어요.... 근 20년이 될지도...;;;;;
시간은 유유히 흘러흘러 이렇게 지내왔네요.
언젠가.....
그 언젠가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청해보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안녕히 잘 지내셔요.
정~~~말 문득 생각나 짧게나마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

옥영경

2020.05.20 13:10:19
*.39.149.79

아, 민규샘...

빨간양말, 을 본 순간 바로 떠오르던 걸요!(ㅎ 사실 얼굴은 가물가물)

2004년께였을 거여요, 아마.

그러니 이게 몇 년만?

잊히지 않아 고맙고, 찾아와 주어 반가운.

그때 일곱 살이던 류옥하다가 스물셋 청년이 되었으니...


여여하시리라.

여전히 재미나게 살고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물꼬에 손발 보태면 다 물꼬 식구이지요.

더구나 몇 날을 머물지 않으셨나.

언제든 걸음하시길.

밥과 잠자리를 내다마다요.


건강을 특별히 물어야 하는 시절,

부디 강건하시라!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274900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71221&start=pnaver_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263
5679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81
5678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81
5677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881
5676 안녕하세요 진구 2004-04-09 881
5675 잘 왔습니다. 한대석 2004-04-12 881
5674 (밥알모임) 숙제 하시이소... [1] 혜린규민빠 2004-04-15 881
5673 숙제 입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881
5672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81
5671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81
5670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81
5669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81
5668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81
5667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881
5666 흠... [1] 원연신 2004-04-23 881
5665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881
5664 찔레꽃방학 2 file [1] 도형빠 2004-05-31 881
5663 찔레꽃방학 12 file [2] 도형빠 2004-05-31 881
5662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881
5661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장지은 2008-04-25 881
5660 옥샘께 [4] 정재우 2008-08-09 8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