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25일, 한가위방학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2005.09.24 12:32:00

9월 17-25일, 한가위방학

닷새로 잡았던 한가위방학이었지요.
그런데 22일 저녁에 돌아오기로 한 아이들이 주말에 들어오기로 하였습니다,
여유 있게 친척집 돌고 집에 가서도 한숨 잘 쉰 다음.
몇 가정 되지 않으니 의논도 쉽습니다.

아이들도 가고,
공동체 식구들도 나가고,
남은 식구 셋이서 한가위를 지내는 동안
더러 지나는 걸음들이 기웃거리고
친구 두엇이 찾아들었다 돌아가고
연휴(9.17-9) 마지막 날 저녁에 열택샘부터 돌아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734 2005.11.1.불날.맑음 / 기분이 좋다... 옥영경 2005-11-02 1923
733 2005.10.31.달날.맑은가 자꾸 의심하는 / 몽실이, 아이들을 키운다 옥영경 2005-11-02 1551
732 2005.10.30.해날.흐림 / 나의 살던 고향은 옥영경 2005-11-01 1508
731 2005.10.29.흙날.맑음 / 커다란 벽난로가 오고 있지요 옥영경 2005-11-01 1979
730 2005.10.28.쇠날.꾸물꾸물 / 작은 일에만 분노한다? 옥영경 2005-11-01 1565
729 2005.10.27.나무날.맑음 / 과학공원 옥영경 2005-11-01 1254
728 2005.10.26.물날.흐림 / 새 식구 옥영경 2005-10-27 1544
727 2005.10.25.불날.흐림 / 늦은 1차 서류들 옥영경 2005-10-26 1432
726 2005.10.24.달날.흐림 / 선을 북돋우라 옥영경 2005-10-26 1506
725 2005.10.23.해날 / 2006학년도 입학 설명회 옥영경 2005-10-26 1624
724 2005. 10.23.해날.맑음 / 퓨전음악 옥영경 2005-10-24 1960
723 2005.10.22.흙날.맑음 / 감 깎다 옥영경 2005-10-24 1572
722 2005.10.21.쇠날.비 / 아이들의 소박함으로 옥영경 2005-10-23 1481
721 2005.10.20.나무날.맑음 / 같이 살면 되지 옥영경 2005-10-22 1374
720 2005.10.19.물날 흐리다 햇살 퍼지다 / 출판 계획 옥영경 2005-10-21 1306
719 2005.10.18.불날.안개 자욱한 아침 옥영경 2005-10-20 1275
718 2005.10.17.달날.맑음 / 내 삶을 담은 낱말 옥영경 2005-10-19 1273
717 2005. 10. 15-6. 밥알모임 옥영경 2005-10-18 1400
716 2005.10.15.흙날. 진짜 가을 / 햅쌀 옥영경 2005-10-17 1292
715 2005.10.14.쇠날. 3주째 흐린 쇠날이랍디다, 애들이 옥영경 2005-10-17 12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