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물날 비

조회 수 1216 추천 수 0 2005.09.24 12:37:00

9월 21일 물날 비

비가 오니 달골 공사도 쉬지요.
오전 11시, 열택샘 상범샘 희정샘은 영천에 출장 갔습니다.
희정샘의 나이 많으신 이모님댁 짐을 정리하면서
물꼬 살림도 챙기게 된 거지요.
장독이며 문갑이며 서랍장, 옛날 재봉틀, 솜이불, 포도수레들을
트럭 가득 실어왔더랍니다.
밤 11시에 돌아왔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94 9월 23일 쇠날 갬 옥영경 2005-09-27 1023
693 9월 22일 나무날 비 옥영경 2005-09-27 1036
» 9월 21일 물날 비 옥영경 2005-09-24 1216
691 9월 20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9-24 1083
690 9월 17-25일, 한가위방학 옥영경 2005-09-24 1005
689 9월 17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9-24 1146
688 9월 15-6일, 지리산 천왕봉 1915m - 둘 옥영경 2005-09-24 1403
687 9월 15-6일, 지리산 천왕봉 1915m - 하나 옥영경 2005-09-24 1383
686 9월 14일 물날 새벽비 옥영경 2005-09-24 1090
685 9월 13일 불날 비 얼굴만 봬주고 옥영경 2005-09-24 1479
684 9월 12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9-24 1242
683 9월 11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9-19 1105
682 9월 10일 흙날, 대해리 문화관 개관공연 옥영경 2005-09-19 1397
681 9월 10일 흙날 흐리다 갬, 어서 오셔요! 옥영경 2005-09-19 1243
680 9월 9일 쇠날 흐림 옥영경 2005-09-19 1276
679 9월 8일 나무날 한 쪽 하늘 먹구름 잠깐 옥영경 2005-09-19 1163
678 9월 7일, 물꼬생산공동체 공장 돌다 옥영경 2005-09-19 1302
677 9월 7일 물날 높은 하늘, 덮쳐온 가을 옥영경 2005-09-19 1302
676 9월 6일 불날 저 멀리 태풍 지나가느라 예도 비 들고 옥영경 2005-09-15 1480
675 9월 5일 달날 맑음, 마을아 잘 있었느냐 옥영경 2005-09-14 129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