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물날 비

조회 수 1219 추천 수 0 2005.09.24 12:37:00
옥영경 *.114.31.142

9월 21일 물날 비

비가 오니 달골 공사도 쉬지요.
오전 11시, 열택샘 상범샘 희정샘은 영천에 출장 갔습니다.
희정샘의 나이 많으신 이모님댁 짐을 정리하면서
물꼬 살림도 챙기게 된 거지요.
장독이며 문갑이며 서랍장, 옛날 재봉틀, 솜이불, 포도수레들을
트럭 가득 실어왔더랍니다.
밤 11시에 돌아왔다네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6&act=trackback&key=881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714 2024. 4.10.물날. 맑음 / 곡성 동악산(735m) 옥영경 2024-04-23 363
713 2023. 7.22.흙날. 밤비 / 소소한 출판기념회 같았던 북토크 옥영경 2023-08-04 363
712 2023. 6.18.해날. 맑음 옥영경 2023-07-24 363
711 2022. 3.19.흙날. 눈 내린 대해리 옥영경 2022-04-20 363
710 2021.10.28.나무날. 맑음 / 앞으로 확 자빠져! 옥영경 2021-12-15 363
709 2021. 8.17.불날. 오후 두어 차례 살짝 흩뿌린 비 옥영경 2021-08-29 363
708 2021. 3.14.해날. 맑으나 옥영경 2021-04-22 363
707 2021. 3. 2.불날. 갬 옥영경 2021-03-26 363
706 2020.11.20.쇠날. 살짝 살짝 해 / 밝은 불을 확신하지 말 것 옥영경 2020-12-23 363
705 2020.10.11.해날. 흐릿 / 흙집 양변기 작업 시작 옥영경 2020-11-22 363
704 8학년 A반 예술명상(9.23) 갈무리글 옥영경 2020-11-11 363
703 9월 예술명상 이틀째, 2020. 9.23.물날. 가끔 하늘이 열리는 옥영경 2020-11-11 363
702 2020. 6. 8.달날. 맑음, 폭염주의보 / 왜 이렇게 늦었어요? 옥영경 2020-08-13 363
701 2020. 5. 8.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07 363
700 2023. 7. 2.해날. 갬 옥영경 2023-08-01 362
699 2022. 9. 9(쇠날)~12(달날). 대개 흐렸으나 한가위 보름달 보다 / 한가위 연휴 옥영경 2022-09-30 362
698 2022. 2.23.물날. 맑음 / 우리는 그렇게 우리가(또한 각자가) 되었다 옥영경 2022-03-24 362
697 2021.11.21.해날. 흐림 옥영경 2021-12-24 362
696 2021. 7.10.흙날. 해 끝에 30분 소나기 / 보이스피싱 옥영경 2021-08-06 362
695 2021. 6.30.물날. 소나기 한 차례 옥영경 2021-07-26 36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