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물날 비

조회 수 1221 추천 수 0 2005.09.24 12:37:00

9월 21일 물날 비

비가 오니 달골 공사도 쉬지요.
오전 11시, 열택샘 상범샘 희정샘은 영천에 출장 갔습니다.
희정샘의 나이 많으신 이모님댁 짐을 정리하면서
물꼬 살림도 챙기게 된 거지요.
장독이며 문갑이며 서랍장, 옛날 재봉틀, 솜이불, 포도수레들을
트럭 가득 실어왔더랍니다.
밤 11시에 돌아왔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014 113 계자 닷새째, 2006.8.25.쇠날. 오후, 퍼붓는 비 옥영경 2006-09-13 1222
» 9월 21일 물날 비 옥영경 2005-09-24 1221
5012 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둘 옥영경 2005-01-02 1222
5011 159 계자 사흗날, 2015. 1. 6.불날. 소한, 흐리다 갬 옥영경 2015-01-12 1221
5010 2012. 9.21.쇠날. 오후 잠시 흐림 옥영경 2012-10-16 1221
5009 5월 빈들모임(5/25~27) 갈무리글 옥영경 2012-06-02 1221
5008 2011.10.10.달날. 희붐한 하늘 옥영경 2011-10-21 1221
5007 2011.10. 4.불날. 맑음 옥영경 2011-10-14 1221
5006 132 계자 나흗날, 2009. 8. 5.물날. 보름달 옥영경 2009-08-11 1221
5005 2009. 5.18.달날. 맑음 옥영경 2009-06-03 1221
5004 2008.11.29.흙날. 눈 펑펑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8-12-21 1221
5003 2008.10. 5.해날. 흐리다 그예 비 옥영경 2008-10-19 1221
5002 2008. 2. 8.쇠날. 맑은데도 눈 나풀나풀 옥영경 2008-03-05 1221
5001 2007.10.12.쇠날. 쬐끔 흐리네요 옥영경 2007-10-17 1221
5000 2007. 6.1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26 1221
4999 2006.10. 9.달날. 뿌연 하늘에 걸린 해 옥영경 2006-10-11 1221
4998 2006.8.31.나무날. 맑음 / 새 식구 옥영경 2006-09-14 1221
4997 2012. 4. 9.달날. 흐린 오후 옥영경 2012-04-17 1220
4996 2012. 3.12.달날. 꽃샘추위 / 류옥하다 옥영경 2012-04-07 1220
4995 2011. 4.13.물날. 맑음 옥영경 2011-04-23 12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