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3188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550
5758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792
5757 안녕하세요 승부사 2004-03-15 829
5756 ㅜ.ㅜ... 상범샘~~ 보구싶어요.. 올핸 못가지만.. [1] 윤창준 2004-04-20 829
5755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830
5754 우리의 소리를 배워보세요 알려요 2004-04-17 830
5753 주인공들. file 도형빠 2004-04-26 837
5752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839
5751 10월 9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13 841
5750 늦었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맘안은희 2004-05-12 841
5749 놀라운 민우의 위력 민우비누 2003-01-23 842
574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3 843
5747 헤헤! file [1] 박현준 2010-03-10 844
5746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845
5745 Re..제발... 신상범 2002-12-04 846
5744 안녕하세요 [1] 이광희 2003-06-26 847
574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6 851
5742 자유학교 물꼬 축하드려요~ [1] 진아 2004-04-22 854
5741 [심포지엄 안내]『교육, 시민의 의무인가 권리인가?』 대안교육연대 2004-04-16 855
5740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56
5739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