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3585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휘령 *.228.129.4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668&act=trackback&key=9cd
목록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89
5659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882
5658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882
5657 지신밟기(넷) file [2] 도형빠 2004-04-26 882
5656 물꼬, 자유학교 여는 날 [1] 흰머리소년 2004-04-27 882
5655 오랜만입니다... 장한나 2004-05-04 882
5654 [답글] 물꼬 이야기는 물꼬 홈페이지에서 물꼬 2004-05-08 882
5653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882
5652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82
5651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882
5650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882
5649 누나 나요 [1] 창원 2004-05-21 882
5648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82
5647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82
5646 찔레꽃방학 6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5645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5644 찔레꽃방학 16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5643 무사히 왔네요. [1] 도형빠 2005-12-19 882
5642 입학식, 개강식 잘 하셨어요? [3] 선진 2006-03-08 882
5641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882
5640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88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