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2386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휘령 *.228.129.4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668&act=trackback&key=75a
목록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441
588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070
5885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1773
58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29650
5883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8985
5882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2886
5881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236
5880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190
587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495
5878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3890
5877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468
587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0967
5875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0698
5874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8684
5873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610
587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403
587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362
5870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8294
5869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111
5868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768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