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14 추천 수 0 2020.06.28 21:13:34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연어의날을 통해
얼굴보면서 밥 한끼 먹자 하였는데
또 이렇게나 많은 긍적적인 힘과 물꼬의 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준 재훈 쌤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요.
옥쌤 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21
*.33.178.60

내가 쓸 땐 잘 모르다가 앞에서 물꼬 인사를 건네면 어찌 그리 그 말이 귀한지.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봐서 또 어느 때보다 귀한 연어의 날이었네.

부디 강건하시고,

어제 보았던 듯 또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000
5718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213
5717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206
5716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202
5715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198
5714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194
571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185
5712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83
5711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179
57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171
5709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171
5708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159
5707 2011 피스캠프 프로그램 통합안내 및 설명회 공지 imagemovie 피스 2011-10-29 3157
5706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148
5705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133
5704 八點書法/ 촤(꺽을촤)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16
5703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111
5702 밥바라지 홍인교와 윤호 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5] 홍인교 2012-08-11 3110
5701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3105
5700 동남아시아 5개국 배낭여행 & 필리핀겨울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imagemovie 피스 2011-11-14 3104
5699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0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