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90 추천 수 0 2020.06.28 21:13:34
진주 *.36.135.15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연어의날을 통해
얼굴보면서 밥 한끼 먹자 하였는데
또 이렇게나 많은 긍적적인 힘과 물꼬의 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준 재훈 쌤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요.
옥쌤 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671&act=trackback&key=c02
목록

옥영경

2020.06.29 23:51:21
*.33.178.60

내가 쓸 땐 잘 모르다가 앞에서 물꼬 인사를 건네면 어찌 그리 그 말이 귀한지.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봐서 또 어느 때보다 귀한 연어의 날이었네.

부디 강건하시고,

어제 보았던 듯 또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292
5618 광주도착했어요~ [6] 현지♥ 2012-08-11 2702
5617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700
5616 2011 겨울방학 피스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image 피스 2011-10-27 2700
5615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699
5614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2695
5613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685
5612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685
5611 장사익 선생님 홈페이지와 카페랍니다. 큰뫼 2005-05-08 2685
5610 태은(예은,종근)이 잘 돌아왔습니다 [1] 태은맘 2013-01-15 2679
560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677
5608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1-08-14 2673
560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666
5606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666
5605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666
5604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665
5603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664
5602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657
5601 시, '어떤 부름' 옥영경 2018-07-18 2654
5600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651
5599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644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