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973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5019
5738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2
5737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2
5736 누깨 행사 잘 마쳤습니다... 세이 2002-11-02 862
5735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2
5734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62
5733 선생님~!!!!!!m>ㅇ<m 홍선아 2002-12-26 862
5732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62
5731 서울시 공모사업 시작 서울시 2003-01-10 862
5730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2
5729 이게뭐야ㅠ_- 전두한 2003-01-23 862
5728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862
5727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2
5726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2
5725 으아. [1] 운지. 2003-02-24 862
5724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2
5723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862
5722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62
5721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신상범 2003-05-28 862
5720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62
5719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