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559
5520 김장은 다 하셨는지요... 하얀민들레 2003-11-24 878
5519 하하하~~ file [2] 조인영 2003-12-01 878
5518 물꼬 이제 안녕~! [3] 진아 2003-12-06 878
5517 ^^ [1] 품앗이 세이 2003-12-08 878
5516 게시판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요 [1] 김희정 2003-12-08 878
5515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78
5514 출발 25시간 전입니다. 김상철 2003-12-24 878
5513 안녕하신지..올만에쓰는군요. [1] 세호 2003-12-31 878
5512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78
5511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878
5510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78
5509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78
5508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878
5507 3등 입니다. [2] 김장철 2004-02-15 878
5506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2] 김준호,김현덕 2004-02-15 878
5505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78
5504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878
5503 [답글] 입학을축하합니다 채은규경네 2004-02-23 878
5502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78
5501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7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