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