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710
259 겨울계자 중간에 합류해도 괜찮을지요... [1] 원미선 2008-11-27 882
258 드디어 계자에 가네요.. [1] 장지은 2008-08-08 882
257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882
256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882
255 입학식, 개강식 잘 하셨어요? [3] 선진 2006-03-08 882
254 무사히 왔네요. [1] 도형빠 2005-12-19 882
253 찔레꽃방학 16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252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251 찔레꽃방학 6 file [1] 도형빠 2004-05-31 882
250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82
249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82
248 누나 나요 [1] 창원 2004-05-21 882
247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882
246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882
245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882
244 [답글] 물꼬 이야기는 물꼬 홈페이지에서 물꼬 2004-05-08 882
243 오랜만입니다... 장한나 2004-05-04 882
242 물꼬, 자유학교 여는 날 [1] 흰머리소년 2004-04-27 882
241 지신밟기(넷) file [2] 도형빠 2004-04-26 882
240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8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