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1027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522
200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77
199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장선진 2004-09-22 876
198 찔레꽃방학 10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197 찔레꽃방학 2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196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76
195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76
194 샘들의 휴일 [1] 혜린규민빠 2004-05-28 876
193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76
192 복조리 해달뫼 2004-01-09 876
191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876
190 새끼샘들!!!! [10] 히어로 2003-10-14 876
189 9월 16일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7 876
188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76
187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876
186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876
185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876
184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76
183 Re..??? 신상범 2002-08-05 876
182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76
181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