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계절학교 후기..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3.10.13 22:44:00
하하하하~~
서울역에 도착해서 하다랑 논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끝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겨울 계자는 아마도 못갈 것 갔습니다..
1주일이라면 가겠는데 1달이라니....
너무 긴 것 같아요..
젤루 재미있던 거... 고구마 캔 거, 은행 주운 것,
그리고 울 야들이랑 신나게 논 것.....
오랜만에 본 문인영이는 볼이 통통하게 더 쪘고...
무엇보다 서울역에서 하다의 모습... 얼마나 귀엽던지~~ ♡
이다모라는 이름 특이한 녀석도 만났고,
그 머나먼 부산에서 온 나영이랑
같이 온 이름이 생각않나는 친구,
호열샘을 닮은 운상샘,
(인영이와 저는 이 샘을 제 2의 호열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박 3일 동안 아주 재미있던 형길샘등등
여러 분들 덕에....
여름보다 더 특별하게, 재미있게 놀다가 마이 홈에 왔습나다~~!


조기석

2003.10.13 00:00:00
*.155.246.137

헉...고릴라가..

지각한 품앗이 승희^^;

2003.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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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이구나~ 난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쉬움이 크단다~
우리 턱빠질 정도로 힘쓰면서 잣까던 기억은 정말 잊을 수 없을거야~ 그지? ^^
인영이가 특별하게, 재미있게 다녀갔다니 내 마음도 참 좋다~
근데 운상샘이 호열이를 닮았어? 그랬나? @.@
무길스패밀리중에 호열이가 젤 귀여운데 ㅋㅋㅋ

운지,

2003.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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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잠깐,,,, 한달? 한달이면 나도 못가잖아.-_- 이게 무슨일이야,
그 말이 사실이니,?
아니되 아니되-_-;; 한달이면,,,,,,;;; 뜨으억,

신상범

2003.10.14 00:00:00
*.155.246.137

운지야, 우선 '알립니다' 게시판을 좀 보렴.
교사는 한달 내내 붙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자기가 가능한 시간 대에 붙는 사람도 있을 거야. 물론 1주일 계자 한다 생각하고 기본 1주일은 있어야겠지?

혹시, 이 말 이해했을까....

운지,

2003.10.14 00:00:00
*.155.246.137

아, 그니까, 자기가 있을수 있는 시간만큼 있고 가는거에요?
그럼 애들은요? 애들도, 있고싶은 만큼 있어요?
막 바톤 터치 하듯이, 다음에 되는사람 터치~ 뭐 이런식으로요?
-_-;;; 복잡혀,

운상이

2003.10.14 00:00:00
*.155.246.137

호열샘이 그렇게 잘 생겼니?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조.
아니다. 거울을 보면 되겠다.

무열군.

2003.10.15 00:00:00
*.155.246.137

흠....호열샘은......
우주제일 킹카죠...

운지,

2003.10.15 00:00:00
*.155.246.137

-0- 이상하다. 난 무열샘이, 아,,, 마져
'무열샘은 호열샘보다 이.쁘.지'

신상범

2003.10.15 00:00:00
*.155.246.137

우리 이해못하는 운지를 위해 한마디 더!
당연히 아이들은 한달 내내 있지.
그러니까 한달짜리 계절 자유학교지.
근데 샘들은 가능한 시간에 붙는 거고.

정말 이 말도 이해했을까...

무열군.

2003.10.15 00:00:00
*.155.246.137

저희야 상관없지만(나 혼자만 일까?)
아이들에게 좀 무리가 아닐까요?
한달은 좀 긴 것 같은데...

품앗이승희^^

2003.10.16 00:00:00
*.155.246.137

무열아~ 아이들 방학내내 외국에 나가있기도 하잖아~
역쉬 나이가 들면(?) 걱정이 많아지나봐 ㅋㅋ ^^;

무열군.

2003.10.16 00:00:00
*.155.246.137

흠...그럴까요??
그럼 나도 어머니께 부탁해서 한달을....
불가능하려나...

운지.

2003.10.16 00:00:00
*.155.246.137

무열아, 뒤에서 너희 어머니가..;;

무열군.

2003.10.16 00:00:00
*.155.246.137

허억....
갑자기 뒤에서 살기가...
하여튼 겨울에 일주일이라도 꼭 갈께요...
전에 묻어놓은 것도 파야 하는데...

인영이

2003.10.18 00:00:00
*.155.246.137

나 인영인데(문씨)언니---
호열샘 말고 무열샘 아냠?
둘다 애들한태 맞잔아-------------(무열샘,운상샘)
그럼 이만----------

이 글 주인

2003.10.21 00:00:00
*.155.246.137

미안미안... 인영아, 내가 잠시 했깔렸어...
내가 새끼샘들 이름을 다 못외어서..
무열샘, 묻은게 뭐에요??

이 글 주인

2003.10.29 00:00:00
*.155.246.137

아! 무열군, 내가 인영이에게 나 대신 팍팍 때려 달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1달동안 팍팍맞어야해~~알겠어???

감기걸린 조인영

2003.12.05 00:00:00
*.155.246.137

앗앗앗!!무열군!! 나두 때거리에 합류할 가능성 70%!! 무열샘, 각오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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