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2020.08.15 01:30:55
잘쉬다갑니다 .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전일정을 다하고온듯한!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좋은에너지를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옥샘, 먼저 올라가신샘들 비롯한 함께한 모든샘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0.08.15 09:03:23
*.39.152.143

애쓰셨습니다.

세인샘이 물꼬 신비의 한 조각을 또 맞춰주셨군요.

휘령샘과 그리 바통을 잇다니요!

거기다 마치 미리모임부터 함께한 움직임과 분위기라니...

고맙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 다 돼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얼른 달려가 계자 기록 하나를 올려놓고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

강건한 날들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044
588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124
5885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1803
58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29737
5883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010
5882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2909
5881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318
5880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238
587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554
5878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3919
5877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493
587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0987
5875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0741
5874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8701
5873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637
587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445
587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410
5870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8403
5869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156
5868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77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