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 일정

조회 수 1771 추천 수 0 2020.09.18 01:57:37


 

* 물꼬에서는 바깥사람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세정제로 손 소독, 주먹 쥐고 살짜쿵 인사, 물리적 거리두기 대화

* 물꼬 교육일정에는 

지나간 2주간에 대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교문을 걸어 잠근 뒤 모두의 책임 있는 동의가 있는 경우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관내 코로나19 방역수칙 물리적 거리두기 2단계.

집합 모임 행사에 실내 50, 실외 100인 이상 금지.

그렇지만 이미 3단계(10인 이상 금지)에 가깝게 진행해온 물꼬 일정이었습니다.

개별 가정 머물기가 가능하고, 개인 머물기 또한 가능합니다,

물꼬의 안내에 따른 일정이든, 자유로운 일정이든.

 

9월에는

적은 규모의 제도학교 물꼬나들이가 여드레(초등 4, 중등 4) 잡혀있고,

아주 작은 수행 모임이 있으며,

한 가정씩 머무는(피난이라고 할 만한?) 일정들이 이어집니다.

(달마다 셋째 주말에 있는 물꼬스테이와 넷째 주말에 있는 빈들모임은 9월에 없습니다.)

 

10월에는 위탁교육과 물꼬 한달살이(10.4.~11.1.)’가 있습니다.

셋째 주말(10.17~18.)에는 물꼬스테이(수행모임),

넷째 주말(10.24~25)에는 빈들모임(주말학교)도 이어집니다.

주말 두 일정 다 여느 때의 23일이 아니라 12일로 줄여 진행하고

규모 또한 몇으로 제한합니다.

일상적이라면 각 일정 한 달 전 공지를 따로 하나

이번에는 알립니다에 올린 앞서의 일정들을 참고하시기 부탁드리며,

더한 질문은 메일(mulggo2004@hanmail.net)이나 묻고답하기(비밀글 가능)로 글월 주시기 바랍니다.

아, 10월에는 밖으로 나가는 일정도 있습니다.

제도학교 지원수업의 하나로 한 초등학교에서
전학년 대상 
장애이해교육과 인권교육을 합니다.

셋째 주로 몰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시절이라 해도

늘 그러했듯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을 겝니다.

언제나 지금이 존재의 최선이지 않았는지요.

부디 우리 강건키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44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83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89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36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21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93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96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86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09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310
964 [미리 안내] 2024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24-05-28 40
963 [6.22~23] 2024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4-05-28 61
962 5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24-05-19 153
961 [5.27~6.9] 찔레꽃방학으로 교무·행정실이 빕니다 물꼬 2024-04-30 492
960 [5.24~26] 5월 빈들모임 물꼬 2024-04-30 356
959 [5.18~19] 5월 집중수행 물꼬 2024-04-30 404
958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678
957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827
956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693
955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775
954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928
953 [3.5] 2024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4-02-12 996
952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908
951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849
950 [2.12~3.3] 인도행 물꼬 2024-01-13 1057
949 [1.19~20] '발해 1300호' 26주기 추모제 [1] 물꼬 2024-01-13 1122
948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775
947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773
946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83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