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03.10.29 21:31:00
안녕하세요~~ 항상 즐거운 인영이 임니다~~
그지만 지금은 별로 유쾌하지 않네요.
아까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
지금은 이가 무지막지 흔들려서 이도 못‹M고 있습니다...
저번보다 더 심해서 걱정입니다.
지난주 목~금으로 부여와 공주를 다녀왔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공산성에서는 다리가 아퍼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수원화성보다요.
그래도 유익하긴 유익하더라요. 무령왕릉 모형전시관까지 가다니...
요즘에는 뜨개질을 하고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라는데 해보니까 재미있더군요.
근데 뜨개질을 하다가
'실을 몇개 더 사서 물꼬식구들도 택배로 보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그럴게 해볼까요?
상범샘, 글집은 언제나와요? 아직 못 받았습니다.
승희샘, 사진 잘 봤어요.
이제 그만 쓰겠습니다.

-_-운지,

2003.10.30 00:00:00
*.155.246.137

물꼬에 실가져다 놓으면 운지샘이 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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