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이예요..
무려 7년이 지났지만
막..계절학교에서 저녁엔 모둠회의에서
사회도 두번이나 맞고 했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그러니까 벌써 7년전 얘기군요...
그땐 그저 계절 학교 였는데
그때 생각했어요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저에게는
이곳에 다시 어른 되어서도 와야지...
그때는 계절학교가 아니겠지?
라는 생각....

생각나서 들렸어요..
저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곳이기에
7년이 지난 지금도 물꼬는 제게 실존적인 존재인가봐요

집단 놀이 집단 어울림보다는 소수모임에
여럿이 놀기보다는 혼자 컴퓨터만 하는데에
익숙해지 지금 제가 어린시절 갔던 계절학교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은 곳일거 같아요

시간이되면 놀러 갈게요 ★

물꼬가족님들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11.07 00:00:00
*.155.246.137

고양이는 낭만고양인가요^^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저는 그때 없었네요.
그러나 교장샘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고1인가요...
시간이 안 되더라도 꼭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품앗이승희

2003.11.07 00:00:00
*.155.246.137

상범샘~ 7년전에 6학년이었으면 지금 스무살인거 같은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384
5559 (밥알모임) 숙제 하시이소... [1] 혜린규민빠 2004-04-15 882
5558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82
5557 진달래꽃이... [1] 채은규경네 2004-04-18 882
5556 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예린 아빠 2004-04-19 882
5555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82
5554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82
5553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82
5552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882
5551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882
5550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82
5549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882
5548 흠... [1] 원연신 2004-04-23 882
5547 추억의 뽑기 file 도형빠 2004-04-26 882
5546 지신밟기(넷) file [2] 도형빠 2004-04-26 882
5545 물꼬, 자유학교 여는 날 [1] 흰머리소년 2004-04-27 882
5544 오랜만입니다... 장한나 2004-05-04 882
5543 [답글] 물꼬 이야기는 물꼬 홈페이지에서 물꼬 2004-05-08 882
5542 무사히 도착 정근이아빠 2004-05-10 882
5541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882
5540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8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