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회 수 887 추천 수 0 2003.11.19 15:50:00
또 오랜만에 와서 대답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
98년 겨울, '고드름 따다 발을 엮고'였어요. 제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특별히 한 일은 없구요. 이재윤, 이정훈 선생님과 같은 모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자세한 건 저도 자료집을 찾아봐야 알겠네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서 참 쑥쓰럽네요.

그리고 중요한 걸 말씀 안드린 것 같은데... 한달에 만원정도씩 입금할게요.



┃김승택 님

┃김승택 님은 98년 겨울 계절학교에 같이 오셨답니다.
┃문득 생각이나서 들러셨답니다.
┃"그 때는 2004년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벌써 코앞이네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애쓰고 계시는 분들... 참 고맙습니다.
┃다시 볼 날을 기다리지요."

┃글을 보자마자 그 당시 글집을 막 뒤졌는데 못 찾았습니다. 혹시, 정확히 무슨 계절학교에 오셨는지 알 수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애들과 뭘 했다는 것만이라도...
┃어쨌든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688
5560 잘 도착했습니다 [1] 민성재 2016-12-25 1517
5559 잘 도착했습니다~ [2] 옥지혜 2016-12-25 1477
5558 잘 도착했습니다! [1] 김현진 2016-12-25 1368
5557 잘 도착했어요ㅎㅎ [1] 휘령 2016-10-23 1535
5556 무열샘의 혼례 소식[10.23] 물꼬 2016-10-16 1778
5555 162 계자를 함께하신 모든 샘들과 친구들에게 [5] 산들바람 2016-08-18 1941
5554 잘 도착했습니다. [3] 오소연 2016-08-17 1748
5553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4] 문정환 2016-08-17 1759
5552 잘 도착했습니다 [2] 도영 2016-08-16 1673
5551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3553
5550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3582
5549 잘 도착했습니다! [3] 양 현지 2016-08-14 3845
5548 잘 도착했습니다~ [3] 권해찬 2016-08-14 3662
5547 잘 도착했습니다!!!~~ [3] 장화목 2016-08-14 3178
5546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3567
5545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3758
5544 잘 도착했습니다 [3] 인영 2016-08-14 3327
5543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4224
5542 잘 도착했습니다~! [3] 설경민 2016-08-13 3388
5541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29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