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회 수 861 추천 수 0 2003.11.19 15:50:00
또 오랜만에 와서 대답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
98년 겨울, '고드름 따다 발을 엮고'였어요. 제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특별히 한 일은 없구요. 이재윤, 이정훈 선생님과 같은 모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자세한 건 저도 자료집을 찾아봐야 알겠네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서 참 쑥쓰럽네요.

그리고 중요한 걸 말씀 안드린 것 같은데... 한달에 만원정도씩 입금할게요.



┃김승택 님

┃김승택 님은 98년 겨울 계절학교에 같이 오셨답니다.
┃문득 생각이나서 들러셨답니다.
┃"그 때는 2004년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벌써 코앞이네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애쓰고 계시는 분들... 참 고맙습니다.
┃다시 볼 날을 기다리지요."

┃글을 보자마자 그 당시 글집을 막 뒤졌는데 못 찾았습니다. 혹시, 정확히 무슨 계절학교에 오셨는지 알 수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애들과 뭘 했다는 것만이라도...
┃어쨌든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127
278 애육원에 관한... 신상범 2002-03-29 856
277 Re..에구구... 신상범 2002-03-28 856
276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856
275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856
274 옥새애애애애앰~~ [1] 박윤지 2010-06-26 855
273 축하! 축하! [1] 김성숙 2004-04-30 855
272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55
271 흔들고...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70 선물은 무쟈게 조아.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69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68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67 옥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장경욱 2003-10-09 855
266 샘들아 [1] 양호열 2003-07-28 855
265 물꼬 여러분! 늘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김수상 2003-06-27 855
264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55
263 정말~ 오랜만이네~ [1] 꽃돌이 무길스-무길이 2003-06-25 855
262 6월 20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6-22 855
261 [답글]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봉순 2003-06-13 855
260 미국의수영대회에서 상타다!!! [1] 이민수 2003-06-02 855
259 5월 2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28 8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