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조회 수 875 추천 수 0 2003.11.11 17:09:00
그랬군요
아쉽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시간이 존재 한다면 또 손 보탤날이 있겠지요.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기 보단 시간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군요.
지나간 시간 읽어보니 힘드셨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보람으로 남겠지요.

선생님(필자님)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이 때로는 고민일‹š가 있어요.
아이들을 만날때 이러해야지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아이들의 생각과 인격을 존중한다지만........
노력 해야지요... 그냥 아이들과 즐거우면 되는것을....

신상범

2003.11.11 00:00:00
*.155.246.137

죄송합니다.
제가 한번 더 확인했다면 되는데...

네, 결국은,
그래서 자기 수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한 수련만은 아니더라구요.
돌아보면 아이들은 늘 제게 힘이 되어줬더군요.

제가 하는 일을, 그 가치를 의심해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고마 한없이 아득하게 느껴질 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아이들이었습니다.
변함없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97
278 Re..아... 박의숙 2001-10-28 1166
277 Re..뭐 하누... 옥영경 2001-10-27 1237
276 Re..다예구나... 옥영경 2001-10-27 1153
275 아... 안양수진이 2001-10-26 1143
274 다예야... 보고싶어서! 김희정 2001-10-25 1200
273 Re..답변. 양다예 2001-10-24 1085
272 답변. 양다예 2001-10-24 1132
271 ★★★다예가 돌아왔어염//★★★ 양다예 2001-10-23 1166
270 Re..주소를 안 남겨서? 두레일꾼 2001-10-22 1211
269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 2001-10-22 1213
268 Re..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박의숙 2001-10-21 1276
267 주소를 안 남겨서? 김은정 2001-10-21 1146
266 잘 보았습니다. 박재분 2001-10-21 1294
265 ★개막식이 열립니다★ 2001-10-20 1360
264 박의숙샘... 옥영경 2001-10-20 1319
263 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옥영경 2001-10-20 1082
262 Re..오해 박의숙 2001-10-19 1191
261 Re..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 박의숙 2001-10-19 1383
260 애육원 가는 것 김은정 2001-10-19 1173
259 Re..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두레일꾼 2001-10-18 12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