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2003.12.09 14:26:00
샘들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간 영양의 나현이, 령이 엄마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일거리를 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하고 길나서야 했음에
많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늦은밤, 옥샘과의 길지 않은 대화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계신 그 마음도 충분히 느끼고 왔구요.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 가던 못 가던
앞으로 『자유학교 물꼬』를 가꿔가는데 같이 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그곳에 머물면서
첫눈을 맞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리고 옥샘, 상범샘, 희정샘,
당신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858
3580 잘 도착했습니다! [1] 태희 2014-12-28 1061
3579 잘도착해습니다 [10] 황세아 2011-01-15 1061
3578 찾아뵙고 싶은데... [3] 유설 2008-12-16 1061
3577 물꼬 다니러 갔다가 담은 사진 file 구름아저씨 2007-05-01 1061
3576 오랜만에 글 하나 올립니다. 우현빈 2006-08-25 1061
3575 소망의 나무, 100인 이어가기로 더 크게 가꾸어 갑니다! image 소망의 나무 2003-12-09 1061
3574 잘 도착했습니다!! [2] 권해찬 2015-01-10 1060
3573 저 ..잘 도착했습니다.. [9] 누군가~! 2010-01-15 1060
3572 교장 선생님께 [3] Enoch 2009-02-21 1060
3571 2007 여름 어린이, 청소년 낙원촌 모집 안내 산안마을 2007-06-30 1060
3570 뒷풀이를 뒤로하며,,,,, 해달뫼 2006-04-22 1060
3569 수현이와 현진이.. [1] 김유정 2005-05-29 1060
3568 한수이북지역에도 가출청소년을 위한 쉼터 탄생 십대지기 2003-05-30 1060
3567 Re..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신상범 2001-12-10 1060
3566 노근리 사건 현장... [3] 민성재 2009-01-29 1059
3565 령이가 촬영한 물꼬 두 돌잔치 준비 과정입니다. image [3] 해달뫼 2006-04-18 1059
3564 영동 감나무 가로수 걸어보셔요 [1] 물꼬 2005-10-02 1059
3563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소설가 황석영씨의 양심은 어디에? 흰머리소년 2005-08-04 1059
3562 [답글] 방콕행을 걱정해주셨던 분들께 채은이 엄마 2005-01-03 1059
3561 주절주절 [1] sUmiN 2008-11-12 10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