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조회 수 887 추천 수 0 2004.01.20 12:13:00
옥샘님, 상범샘님, 희정샘님, 열택샘님, 무지샘님, 세이샘님... 그리고 여러 샘님들.
새해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
혜린이도 그랬듯이 38계자가 즐거우셨는지요? 교사에게는 같이 즐기는 일상의 일이라지만 아무래도 맘과 몸 한구석에 힘든 기운이 있으셨겠지요? 특히 혜린이를 이렇게 몰라보게 바꿔 놓으시다니... 애쓰셨습니다요. ^^
혜린이가 계자 끝내고 돌아 왔는데 한동안 낯선 곳에 던져진 아이처럼 어설퍼 합니다. 물꼬, 아니 강아지학교에서의 보름이 서방정토에서의 생활이었던 듯, 그게 찰나여서 너무 아쉬운 듯한 표정입니다.
혜린이가 몸과 맘으로 배워 온 것들을 하나씩 풀어서 이제 말수 늘기 시작한 동생 규민이랑 같이 배우렵니다. 모처럼 한데 모인 어젯밤 우리가족,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 혜린이가 춘향가 한가락 뽑으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즐거워 하실테지요... 고맙습니다. 샘님들, 가족을 대신하여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맞으시길...

ㄹㅊㅈ

2004.01.20 00:00:00
*.155.246.137

ㅅㄴㅇㄹ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956
298 승희야 .. 고맙다. 김희정 2001-11-25 1193
297 홈페이지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두레일꾼 2001-11-25 1047
296 보고 싶은 다예야... 김희정 2001-11-25 1184
295 요번 겨울에. 양다예 2001-11-25 1138
294 낼이 신청하는 날이네~~! 김희정 2001-11-25 1107
293 샘들. 봐주세요 김미리 2001-11-25 1007
292 Re..사진을 꺼내본다 옥영경 2001-11-23 1167
291 *^^* 유승희 2001-11-23 1012
290 제 소식이 궁금하실까봐 황연 2001-11-21 1090
289 잘 살아있어서 힘이어야겠습니다. 옥영경 2001-11-16 1063
288 "우리 여기 있어요" 2001-11-14 1342
287 저 선진 입니다... ^^ 정선진 2001-11-12 1070
286 멀리서 들은 물꼬 소식 하나 옥영경 2001-11-09 1082
285 Re.여기보다 외로운 곳이니.... 박의숙 2001-11-09 1153
284 박의숙샘 선물 받고 옥영경 2001-11-09 1343
283 동오의 생일을 준비하며 잠을 못 자다가... 박의숙 2001-11-05 1434
282 오늘은 문득... 김재은 2001-11-03 1101
281 그 시절을 기억하는 ....... 박재분 2001-11-01 1113
280 유머 2 박성문 2001-11-01 1212
279 동오의 물꼬 뭘꼬? 박의숙 2001-10-30 12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