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

조회 수 2466 추천 수 0 2021.06.27 21:04:00
집에 도착해서 짐도 다 못 푼 채로 씻기만 하고 바로 쓰러져 잤습니다..ㅎㅎ

저에겐 첫 연어의 날이었는데 사람들의 긍정적인 힘과 또 물꼬의 긍정적인 힘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느꼈던 ‘웅장한’ 이 마음과 감정! 잊지 않고 잘 지내다가 마음의 크기가 더 커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1.06.27 23:38:31
*.62.190.178

웅장한 마음,

예, 서로 기억합시다!


일도 그리 신명나게 할 수 있음을 늘 보여주는 태희샘,

같이 보내서 더욱 고맙고 기뻤습니다.


똑 떨어진 바로 그것을 챙겨다주셔서, 

꼭 필요한 반찬을 장만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당연히 잔치는 더 풍성해졌겠구요.


가까운 날 또 만나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185
5778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981
5777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976
5776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976
5775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73
5774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964
5773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59
5772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55
5771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55
5770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47
5769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45
576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3944
5767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937
5766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924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905
5764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900
5763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97
5762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892
5761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87
5760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82
5759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