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필자님 홈페이지 옵니다.
참으로 오랜 만이지요. 먼저 인사드립니다. 건강 하신지요?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둘러보니 뭔가 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 여는 날이라던지, 물꼬가 tv에 나왔다 던지....
우리가 살아가다 뭔가 하나 하나씩 이뤄갈때 그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더라도
그 기쁨은 이뤄 말 할수가 없지요. 더욱 그것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필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전 가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때 여기를 찾아 옵니다.
정신적인 희망인 샘 이지요....
"물꼬"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게 만드내요....
약속대로 2004년 4월 21일(음력 삼월삼짓날)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승부사님께 미리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참, 승부사님, kbs 홈페이지 가시면 5월 4일 방송된 현장르포 제 3지대 방송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나왔거던요.
한번도 저희 학교를 보신 적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