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03.12.30 17:21:00
품앗이 황연 *.102.18.234
학교 소개하는 날 그 전날 늦게까지 서울에서 일이 있고, 다음날도 시험보는
후배때문에 못가뵈었어요. 오마이뉴스 기사 보다가 박상규님이 찍은 사진 보니
다들 잘 계시는것 같아 기뻤습니다.
일하러 함 가야 할텐데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가 걱정입니다...오늘은 방학 첫날이라
모든걸 제쳐두고 잠만 잤습니다.
방학 첫날이지만 모든 의욕을 잃고서 아무 생각없이 있습니다.
학기 마무리 하다가 우리 반 아이에게 사건이 생겨서 그 일로 인해 그 애 담임도 저도, 부모도 상처받고...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일하고 계실텐데 늦잠 잤다는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곧 찾아뵐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042
298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359
297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253
296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288
295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116
294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294
293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209
292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250
291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187
290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415
289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289
288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560
287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919
286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217
285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151
2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332
283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297
282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783
281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341
280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457
279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4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