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

조회 수 966 추천 수 0 2003.12.30 17:21:00
품앗이 황연 *.102.18.234
학교 소개하는 날 그 전날 늦게까지 서울에서 일이 있고, 다음날도 시험보는
후배때문에 못가뵈었어요. 오마이뉴스 기사 보다가 박상규님이 찍은 사진 보니
다들 잘 계시는것 같아 기뻤습니다.
일하러 함 가야 할텐데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가 걱정입니다...오늘은 방학 첫날이라
모든걸 제쳐두고 잠만 잤습니다.
방학 첫날이지만 모든 의욕을 잃고서 아무 생각없이 있습니다.
학기 마무리 하다가 우리 반 아이에게 사건이 생겨서 그 일로 인해 그 애 담임도 저도, 부모도 상처받고...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일하고 계실텐데 늦잠 잤다는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곧 찾아뵐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670
5680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036
567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680
56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214
567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320
56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362
567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379
567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733
567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541
5672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078
5671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098
567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37
5669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042
5668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184
5667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2751
5666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922
5665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187
5664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386
5663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925
5662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907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59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