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강! 추!

조회 수 2597 추천 수 0 2021.04.25 20:21:12
옥쌤~~ 서울 잘 도착하였습니다.
차가 좀 밀려 재훈오빠가
애 많이 써줬어요 하하.

그리고 지금은 이번에 배웠던 레시피와 반찬거리들이
제 마음에 꽉 채워 있네요.

옥쌤~~~
이것저것 저의 새로운 관심사와 도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 말하지않아도
옥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월 빈들은 여태 못봤던 물꼬의 봄을 느낄 수 있었고,
아주 적당한 날씨로 (사실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꽉차고 알차고 옥쌤의 애정을 뚝뚝 받아 갑니다.
저는 늘 받아만 가서 미안하기만 해요..
그리고 또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자!주!
조만간 또 연락 드릴께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1.04.27 23:39:55
*.39.152.112

ㅋ 교회옵빠 같은 '물꼬옵빠'가 애쓰셨네.


그러게, 어쩜 그리 알찬 사흘이었더라니.

봄이고 봄이었고 봄이었네.

정말 최고라 할 만한 빈들이었으이.

이심전심, 염화미소라.

식혜가 삭혀지던 밤부터 자주 눈물까지 글썽였던 우리들이라.

그런 따숨과 평안과 평화였다니.


번번이 놀라게 하는 등록일세.

이번에도 통장을 들여다보며 고마웠네.

두루 살펴봐 주고 보태주는 살림에 고마움!


먼 길을 금세 또 오시겠네.

6월 연어의 날에 봄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732
5838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798
5837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86
5836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727
5835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696
5834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4630
5833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597
5832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596
5831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593
5830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577
5829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505
5828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455
5827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409
5826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378
5825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356
5824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350
5823 2005년 5월 12일자 비빔툰 file [1] 벽돌아, 뭘 보니? 2005-05-12 4340
5822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4318
5821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316
5820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240
5819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42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