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_-
정말 지독히도 오랜만이군요...
(어떻게 아직도 홈페이지가 안 변한건데 민우형!!!변화를 기대했건만;;;)
구정 연후에 친가 식구들+가족들 다 제주도
(지금 장난 아니라지요, 제주도-)
로 보내버리고 혼자 이렇게 집안에 앉아 있습니다...
새끼일꾼들글 계속 봤는데요...
아아아...정말 죄송한 마음이;;;
간다간다 그래놓고서 저번에도 못 뵈었구요...
역시나, 이번에도 갈 수가 없구요ㅠ-ㅠ
다들 뭐 갔다 왔습니다 이런 글이;;;제 맘을 찌르는군요;;;
지금쯤 샘들은 추위에 고생하고 계실텐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저 이번에만 고생하면 여름때 진짜 놀 수 있으니까 그때만 기다려 주세요-
(만약에 여름에 계자 안 하면 정말 실망할꺼에요-_-)
옥샘 들어오셨음에도 한번도 못 뵈었네요...
정말 뵙고 싶은데ㅠ-ㅠ
언니는 갔다와서 약만 올리구ㅠ-ㅠ
혹시나 서울 올라오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뭐 미리모임 같은 건 당연히 안 가구요...
(제가 갈 곳이 아니잖아요-ㅋㅋㅋ)
다른 새끼일꾼들, 품앗이 샘들중에서 저 아시는 분들도...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016-9828-5128) 심심하시면 연락 주시구요...
열심히 해서...떳떳하게 여름에 뵙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정말정말정말 죄송한 마음 담아 글 띄웁니다...
그럼 이만...
(ps:샘들, 새끼일꾼들, 정말 보고 싶습니다ㅠ-ㅠ)
힘내고, 새해 복 많이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