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아닌 새끼가 가는데 이렇게 들떠서야.. 아직도 새끼로서는 부족하다는 증거
인가.......드디어 모레(달날) 갑니다. 대구에서 가는데 아이들이랑 다른 샘들 보다
는 좀 서먹서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ㅠㅠ그래도 지나번에 그랬듯이 그냥 놀고
아무렇지 않은듯 대하면 I찬아 지지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갈 여러 새끼샘들이
올꺼기 때문에 약간 섭섭하고 불안 합니다만 열심히 하껏입나다~!!!! 이번엔 좀
더 아이들 같은 모급보다는 새끼 같은 느낌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