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

조회 수 2555 추천 수 0 2021.06.27 21:04:00
집에 도착해서 짐도 다 못 푼 채로 씻기만 하고 바로 쓰러져 잤습니다..ㅎㅎ

저에겐 첫 연어의 날이었는데 사람들의 긍정적인 힘과 또 물꼬의 긍정적인 힘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느꼈던 ‘웅장한’ 이 마음과 감정! 잊지 않고 잘 지내다가 마음의 크기가 더 커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1.06.27 23:38:31
*.62.190.178

웅장한 마음,

예, 서로 기억합시다!


일도 그리 신명나게 할 수 있음을 늘 보여주는 태희샘,

같이 보내서 더욱 고맙고 기뻤습니다.


똑 떨어진 바로 그것을 챙겨다주셔서, 

꼭 필요한 반찬을 장만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당연히 잔치는 더 풍성해졌겠구요.


가까운 날 또 만나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875
5460 잘 도착했습니다~ [2] 휘향 2017-06-26 2343
5459 Re..질문이요^^;;; 고세이 2001-04-07 2340
5458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339
5457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335
5456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330
5455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323
5454 의견을 받습니다1 자유학교 물꼬 2001-04-03 2321
5453 걍~~~..... 양호열 2001-03-18 2321
5452 옥샘과 여로분~~ [1] 박세나 2011-11-21 2320
5451 잘 도착했습니다! [1] 방채미 2023-06-25 2319
5450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2318
544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3-06-25 2317
5448 특보입니다. 허윤희 2001-03-27 2310
5447 <봄이야 봄> [3] 정예토맘 2005-03-17 2303
5446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23-06-25 2299
5445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297
5444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3-01-14 2295
5443 2012년 3월 29일 나무날. 상쾌한 바람/저녁에 비.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5] 류옥하다 2012-03-29 2291
5442 수진아, 반갑다!! 수민이도!! 김경옥 2001-04-22 2291
5441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2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