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441 추천 수 0 2021.08.14 03:02:32
다른 샘들께서 차편을 같이 알아봐주신 덕에 예정보다 두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 글을 남깁니다.
물꼬를 떠나온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샘들과 아이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물꼬의 모두 덕분에, 이번 여름 너무나도 의미 있고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1.08.14 08:41:52
*.39.156.11

제욱샘,


예비교사로서 물꼬 계자 한 번 다녀간다던 일이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가 되었군요.


그 험한 산을 내려와 

아직도 운동장에서 공을 쫓아다니는 아이들 속에 섞여있던 제욱샘 목소리,

"미쳤네, 미쳤어!"가 절로 나왔습니다.

온 순간이 그러했던 샘께 경탄.


또 만나 좋은 시절을 만들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427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604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531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89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37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56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423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88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85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748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68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98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603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439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63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504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91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92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633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771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5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