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986 추천 수 0 2021.08.22 21:55:05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뜨락의 신선한 아침공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1.08.24 16:43:53
*.62.213.29

'좋은 사람들과', 그 말이 딱 마음에 앉네.

그대가 더하여 그러했으니!


아침뜨락의 신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그 아침, 흐린 하늘을 이고 밥못에 둘러앉았을 때

아, 해가 산 뒤에서...

같이 있어 더욱 좋았으이.


고단해서 일상을 무사히 시작은 하셨을라나.

꼬박 네 시간을 엎드려... 

여럿과 아침뜨락 여러 부분의 잔디를 심었는데,

가장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일했던 구성원들이지 않았나 싶음 :)


거듭 고맙고,

잘 키운 잔디를 같이 보는 날을 꿈꾸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106
5897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6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5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4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3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2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1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0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89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8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7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6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5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4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3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2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1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0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79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8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