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놀고 일하고 배우고 사랑하고 연대하기!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

더하여, 계절자유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서기 위한 준비의 시간!



: 20211225일 흙날 ~ 1226일 해날(12)

 

: 1~3, 열 남짓

* 2부터 계절자유학교의 자원봉자자인 새끼일꾼이 될 수 있지만, 청소년 계자에는 중1부터 오 실 수 있으며

물꼬에서 보낸 경험이 없는 이들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112 자유학교 물꼬

 

: 1. 성장-명상과 수행을 통한 영적 성장의 계기

2. 배움-가르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깊은 배움(자원봉사교육)

3. 나눔-내가 가진 것으로 기꺼이 나누며 배가되는 기쁨

4. -다음 걸음을 위한 호흡

 

등록: 12만원(논두렁 10만원) / 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물꼬


봇짐: 세면도구, 개인컵(혹은 물통), 털실내화나 거실슬리퍼 혹은 털덧버선,

함께 나눠 먹을 밑반찬을 비롯한 주전부리거리 조금, 목장갑 열 켤레,

다른 사람과 나누고픈 글 한 편(자신이 쓴 것도 좋겠지요) 혹은 책 한 권.

* 매우 추운 곳이니 방한을 위한 옷가지를 단단히 챙겨주시고,

수면양말과 보온물주머니가 있다면 밤에 더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 1222일 물날 자정까지 e-mail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으며 (이름, 학교와 학년,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보호자, 입금인)

참가가 확정된 이들에게 답메일을 보내면 입금합니다.

 

들어오는 날: 1225일 흙날 영동역 길 건너에서 11:10 대해리행 버스

(서울발 영동행 08:03, 부산발 영동행 07:42)

버스를 놓칠 때: 영동역-물꼬, 택시 40,000

 

나가는 날: 1226일 해날 12:20 대해리발 버스

(영동발 서울행 13:36, 영동발 부산행 13:51)

 

그래도 궁금한 게 있네!: 물꼬 누리집이나 mulggo2004@hanmail.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01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49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55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03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90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60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65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56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79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010
283 [10.23~11.22] 집짓기 무료교육 물꼬 2017-10-20 2019
282 [10.21~11.30] 집 짓는 과정에 손발 보태러 와주십사 하고 물꼬 2017-11-04 1771
281 대해리행 바뀐 버스 시간표 물꼬 2017-11-21 1772
280 [11.20~12.3] 위탁교육 물꼬 2017-11-21 1780
279 [11.28~12.4] 물꼬 stay 물꼬 2017-11-27 1937
278 [~12.28] 근황 옥영경 2017-12-26 2190
277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1994
276 2018학년도(2018.3.1~2019.2.28)를 앞두고 물꼬 2017-12-30 2194
275 현재 바르셀로나에 계신 옥샘의 부탁을 전달합니다. 물꼬 2018-04-12 1830
274 [4.27 / 5.4] 누리집 일시 멈춤 안내 물꼬 2018-04-12 1650
273 [5.28~20] 201805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5-01 1663
272 [6.15~17] 201806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5-18 1659
271 중학교 입학 고민, 추풍령 중학교를 권합니다! [1] 물꼬 2018-06-01 4040
270 [7.20~22] 201807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6-11 1670
269 지지와 연대, 그리고 후원(논두렁) 고맙습니다 옥영경 2018-06-18 1900
268 2018학년도 여름계자, 겨울계자 관련 물꼬 2018-07-02 1889
267 [8.17~19] 201808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7-25 1776
266 9월 '어른의 학교' 참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물꼬 2018-08-22 1854
265 [9. 1~25] 옥샘 소식 전해드립니다 물꼬 2018-09-02 1789
264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물꼬 2018-10-09 1727
XE Login

OpenID Login